사진1) 친구바자르 라고 불리는 친구장터는 아라비아해에 접한 해변의 빈민가에서 열립니다.
바다 건너로는 좋은 집들이 보이지만 이곳에는 아주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삽니다. 빨래하는
아줌마
(사진위) 이상하게 상대조는 사람들이 신경을 안씁니다. 저쪽 2조도, 저 멀리 1조도 물건보러
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인데 이상하게 여기만 썰렁합니다. 하지만 최후에는 엄청나게 팔았습니다.
(사진 위)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고 흥정을 하려고 예진이가 물건을 흔들고,
경혁이는 왼손에 주황색 옷을 쥐고 있군요. 아마 비장의 무기가 아닌가 싶군요.
(사진 위) 남궁예진, 왼쪽 가운데 키작은 소녀는 조금 후에 옷을 한벌 잊어먹습니다.
누가가져갔는지 잡히기만 해봐...
(사진 위) 남자어른들은 남자들의 스포츠웨어나 티셔츠에 관심이 많더군요.
(사진 위) 깎아주라구요? 이런 이런... 우리도 전략이 있는데...
(사진 위) 여기 깎은 머리는 문창대 말이 안 통한다. 하지만 손가락이 있다.

장터의 모습, 엄청나게 사람들이 몰려들어 완전히 대박을 맞다.
마침내 아이들이 흥정에 자신감을 얻다. 인도인들도 별로 무섭지는 않군요.

그렇게 하루해가 지나갑니다. 아직도 인도인들이 많이 와 있지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이날 아이들은 인도인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버릴 수 있었습니다.